안녕하세요! 말리A입니다!

네번째 후기를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섯번째 후기네요!

스쿨도 종강에 한층 더 가까워져 2주밖에 남지 않았어요...:-D

수업이 2주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이 뭔가...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착찹하기도 하지만...

끝이 있어야 다음 시작이 있으니, 겸허히 받아들어야겠죠!
















 점점 종강에 가까워질수록 취업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데요,

브마스쿨 커리큘럼 중 하나인 커리어 서비스도 몇번 진행되어서

현재 자소서 특강 2회, 면접 특강 1회를 들은 상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소서 첨삭, 면접 특강과 관련하여 제대로 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커리어 서비스 시간들이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수강생분들 얘기 들어보니 보통 취업관련 카페에 가입하면 이런 항목들을 다루는 서비스나

관련 스터디 같은것도 많이 진행되서, 엄~~~청 특별하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또 다른 커리큘럼 중 하나인 스몰토크도 벌써 2번이나 진행되었었는데요!

스몰토크는 접근가능한 스타트업 기업 몇군데와 컨택하여 기업 내에서 혹은 강의실에서

기업 내부자가 준비한 기업 설명에 대한 PT를 듣고, Q&A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가능한 다양한 케이스의 기업과 스몰토크를 진행하기 때문에

첫번째 스몰토크는 화장품 비교어플로 유명한 브랜드 '화해'의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었었구요!

두번째 스몰토크는 브랜딩 에이전시로 요즘 핫한 'B.A.T'에서 직접 강의실에 방문해주셔서 진행되었었어요.

현재 브랜드 내부에 있는 직원과 직접 면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들을 직접 물어볼 수 있고,

외부에서 알기 어려운 내부의 이야기들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해당 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라면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몰토크 입니다!










 요즘은 슬슬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패스트캠퍼스는 기본적으로 대기업 마케터보단 

스타트업 마케터로 직무전환하는 것을 기준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있어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정말 내가 몰랐던 스타트업 기업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물론 스타트업도 어찌보면 창업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다보니

모든 스타트업 기업을 다 알순 없지만,

강사님께서 사례로 말씀해주시는 브랜드, 기업들 중에서도 처음 듣는 것들이 있어서

그럴때마다 새삼 브랜드 케이스 스터디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요.





 그렇기에 브마스를 수강하길 희망하시는 분, 

혹은 스쿨을 들을 계획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길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단순히 규모가 큰, 일반인들도 알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조사하고 스터디 하는 것도 좋지만

대중적이진 않지만 브랜딩 잘하는, 

혹은 한창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서 스터디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선 좋은 것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건 누가 알려준다고 해서 쉽게 가질 수 있는 능력은 아닌 것 같아요.

더 많이 찾아보고,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이 공부할수록 볼 줄 아는 눈도 생기고,

나에게 더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 케이스 스터디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역시 꾸준히 해야 하는데, 사실 저도 수업이다 과제다 하면서 꾸준히 못하고 있어요ㅠㅠ)










 









 정~말 막바지네요!

다다음주에 마지막 후기를 쓸텐데, 그땐 제가 지금까지 겪어본 브랜드 마케팅 스쿨에 대해,

상세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볼게요!





 그럼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