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어 마케터 "말리A" 입니다 X->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작년부터 여러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민국.

그 중 이슈가 되었던 주제는 크게





[ 페미니즘 (혜화역 시위탈코르셋불꽃페미액션) ]

[ 미투운동 ]

[ 갑질논란 (feat.대한항공) ]

[ 최저임금 (자영업자 대출이 500조를 넘어섰다프렌차이즈 식당 하루 평균 36곳 폐업) ]

[ 지방선거 ]

[ 남북 / 북미정상회담 ]

[ 제주도 난민 ]

[ 월드컵 (feat.침대축구) ]





정도 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의 주제들은 전반적으로 '사회적'인 이슈들인데요!


 저는 마케터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므로 

오늘은 '문화적'인 이슈인 요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트시그널 ]


 




 작년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시즌2가 제작되었던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사실 전 한국 드라마나, 예능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하트시그널에 대해선 이름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케터로 전향을 결정하면서 '요즘 SNS상에서 화두되는 주제들이 뭘까?'라는 생각을 늘 하다보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무슨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고보니 '러브라인 추리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하는

일반인 리얼 예능 프로그램 이더라구요.

과거 '짝'이라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구성이었는데, 거기에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을 섞은느낌.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될 만 하더라구요.


 하트시그널의 주인공들은 모두 일반인 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입들은 아니지만)

그 일반인 남녀가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쌓아나가며, 감정이 커지기까지 

관계의 모든 단계를 방송에 세세하게 담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는 자신을 대입 시켜가며 시청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설레는 것처럼, 나도 설레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눈치를 보는 것처럼, 나도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마치 내가 주인공인 것처럼 함께 웃고, 울게 되죠.


 컨텐츠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감'입니다.

컨텐츠를 통해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감정을 느끼게 되면, 소비자는 공유하고 싶어 집니다.

바이럴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하트시그널은 소비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만들어낸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느낄 수 없는 현실감을, 

이러한 일반인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충족시키며 더불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참 잘 만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이었습니다.









[ 프로듀스 48 ]



 이 역시 시즌 1,2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이 제작된 프로그램 입니다.

처음 프로듀스 101이 나왔을 당시에는, 프로듀스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컨텐츠 플랫폼이 프로듀스 101 이었습니다.






 

(당시 실제 배포되었던 광고물들)







 그만큼 프로듀스 101은 강력한 플랫폼 중에 하나였는데요,

인기가 정말 많았기 때문에 시즌2, 시즌3까지 제작되긴 했지만

그만큼 구설수에도 많이 올랐던 프로그램 중 하나이죠.



 엄청난 여파를 불러 일으켰다는 점은 컨텐츠의 면에서 봤을 때 매우 잘 만든 컨텐츠 이지만

젠더 불평등, 윤리적 소비 등의 측면에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던 컨텐츠 였기에

양면성을 띄고있는 모습입니다.


 컨텐츠를 제작할 때,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삼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봤을 땐, 바이럴 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바라봤을 땐, 자칫 홍보하는 상품, 제품의 이미지를 오히려 실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하여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페이스북 메신저 ]


 






 혹시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페이스북 메신저를 카카오톡보다 자주 쓰시나요?

요즘 10대는 카카오톡보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걸까요?




  - 카카오톡은 '구려'

10대들에게 카카오톡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수가)

그렇기에 대부분 부모님과 소통하기 위한 단톡방, 

학교 선생님과 소통하기 위한 단톡방을 이용할때만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주요 메신저는 페이스북 메신저라고 해요.


  - 페메는 상태확인이 가능해서

보통 카카오톡을 통해서 연락을 주고 받을때는 '1'이라는 요소를 통해 상대방이 읽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이 사라지지 않았을 때 내 연락만 일부러 안읽은건지, 진짜 못읽은건지는 확인할 수 없죠.

그에 반해 페이스북 메신저는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페이스북에 접속한 상태인지, 아닌지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현재 사용중이 아니더라도, 최근 언제 접속했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요.


  - 페북에서 바로 소환하기

페이스북 메신저는 특성상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피드를 보다가 친구와 대화를 하고 싶거나,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고 싶을 때 바로 행동할 수 있죠.


  - 전화번호를 몰라도 돼서

이 또한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 중 하나인데요.

보통 카카오톡에 추가를 할 땐 상대방의 아이디 혹은 전화번호 중 하나를 알아야만 하죠.

그런데 페이스북은 다른 것 필요 없이 가입되어 있는 아이디가 있고, 서로 친구인 상태라면

따로 추가할 필요 없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핸드폰이 없어도 쓸수 있어서

또한 카카오톡은 반드시 핸드폰이 있고, 그 핸드폰에 등록된 번호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그럴 필요 없이, 가입한 계정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죠.

그리고 내 핸드폰, 내가 등록한 컴퓨터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달리

페이스북 메신저는 로그인만 한다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

이러한 부분도 페이스북 메신저를 주요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이용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보여집니다.


  - 공짜 이모티콘을 사용하려고

카카오톡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모티콘이 있긴 하지만, 한정적이죠.

그 외에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메신저는 이모티콘과 GIF가 무료로 풍부하게 제공됩니다.

소비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 10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큰 장점이죠.






 이런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카카오톡은 페이스북 메신저에게 밀려났는데요.

시대에 흐름에 따라 메신저의 형태가 변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트렌드에 맞춰, 그리고 바뀌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

충분히 사용자의 이탈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튜브 ]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래희망 중 하나가 '1인 크리에이터'라고 해요.

그만큼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과거 국내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검색엔진은 독보적으로 네이버 였지만,

점차 다양한 형태로 검색을 하는 세대들이 생겨나면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검색을 한다고 해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이용하는 검색엔진이 각각 다르겠지만,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고 해요.





 이에 가장 큰 이유는 '편의성' 일텐데요,

일반적으로 글로 검색하여, 글로 정보를 전달받는 일반 검색엔진과 달리

얻고자 하는 정보를 짧은 글로 검색하면,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받을 수 있는 탓에

유튜브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께서도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는데,

이 점도 없지 않아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10대에게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플랫폼이 연령대에 따라 다른 선호도를 보였다면,

유튜브는 대체로 전반적인 연령대에서 선호도를 보이는 플랫폼이기도 하죠.

0~10대의 학생들 부터, 2~30대 청년층은 물론, 4~60대 중장년층 까지도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가 공유되고 있어요.

그만큼 영상 컨텐츠의 영향력이 강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현대의 마케팅에서는 제품의 타겟군을 정확히 분석하고, 

해당 타겟군의 특성과 니즈를 파악하여 적절하게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 ASMR, 먹방 ]


 






 유튜브의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 컨텐츠가 생겨났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형태를 띄는 것이 ASMR과 먹방이라고 볼 수 있어요.




 ASMR은 소리에 집중한 동영상 컨텐츠로,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의 줄임말이에요!

사전적상에는 자율감각 쾌락반응 이라는 뜻으로 풀이되어 있는데요.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을 주로 말하며,

씹는 소리, 슬라임 등을 만지는 소리 등 인위적으로 내는 소리와, 빗소리, 바닷소리 등 자연적으로 나는 소리로 구분할 수 있어요.

현대인들이 공부하거나 집중할 때, 잠자기 전에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백색소음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ASMR의 인기가 높아진 것 같아요.


또한 컨텐츠 시장이 점점 과열되면서 갈수록 자극적인 컨텐츠가 쏟아지는 탓에 소비자들은 지치게 되는데,

현실에서, 그리고 SNS상에서 지속적으로 감정을 소모해서 피로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은 

잠시나마 이것을 대처할 방법을 찾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예가 ASMR이라고 볼 수 있죠.



 또 다른 형태로는 먹방이 있는데요, 먹방은 시작된지 좀 지난것 같은데도 꽤 오랜시간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에는 무리해서 많이 먹는 먹방보다,

맛있는 소리를 내는, 맛있는 음식을, 맛있고 기분좋게 먹는 먹방이 더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ASMR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와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위의 두 형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은

현대인은 지속적으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컨텐츠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컨텐츠를 대할때 피곤하지 않은 컨텐츠를 선호하게 되었다는 것과,

다른 시각에서 보았을 때 자극적인 컨텐츠가 주를 이루는 시장에선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은 컨텐츠가 

현대인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저자극 컨텐츠가 주를 이루게 되었을 때, 다시 자극적인 컨텐츠를 선호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마케터에게는 트렌드와 상황, 니즈에 맞춰 컨텐츠도 적절하게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시각과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스타트업 ]




 스타트업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되어 넣어 보았는데요,

과거 '대기업', '공무원'이 최고로 추앙 받았었습니다. (현재에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하지만 최근에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자발적으로 퇴사하여 스타트업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꽤 늘어났어요.

대기업은 특성상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급여, 복지 등을 제공하지만

개개인으로써 업무적인 성장을 이룰 수 없기에 이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스타트업의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인것 같아요.

이에 발맞춰 새로 생겨나는 스타트업 기업들도 많은데요,


 다른 무엇보다도 

'나'에 초점을 맞추면서 나오게 되는 결정이기에 개인적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이에요.

하루빨리 스타트업군도 하나의 방향으로써 안정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최근 트렌드 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한가지에 초점을 맞추는 컨텐츠들이 우세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를 통해 요즘 소비자들 에게는 '소확행'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트렌드와, 그 트렌드 속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요즘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다양한 트렌드 스터디를 위해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세요! :-D 













몇일 전, 개인적으로 듣고 있는 수업의 강사님께서 문제를 하나 내주셨습니다.









"다음 사진은 에듀윌에서 만든 광고와, 충주시에서 만든 광고 두가지인데요,

똑같은 B급 저퀄 광고인데, 왜 어떤 광고는 욕을 먹고, 어떤 광고는 화제가 될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에듀윌'의 광고를 지하철에서 처음 봤을 때, 

'광고를 이런식으로도 만드는구나... 

아무래도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광고가 상대적으로 시선이 더 집중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케팅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하게 되다보니 

다른 측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에듀윌에서 만든 광고는 타겟이 공무원, 혹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삼는 '취준생'인데,

해당 광고는 마치 타겟의 절박함, 간절함을 가볍게 취급하듯이

"합격자 수 최고, 겁~나많아! 이거면 된거 아닌가?"라는 몇마디가 전부인,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지 않은 광고이기 때문에 욕먹은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충주시 포스터는 SNS라는 채널을 선택하여 홍보했다는 부분에서 

젊은 연령층을 타겟으로 잡고, 광고를 내보냈기에 위트있게 받아들여 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존에 나오던 공공기관의 홍보물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

단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의 기대치보다 높게 작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를 확인해보니 "공무원의 발상이 맞느냐", "도핑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는 등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컨텐츠가 나와서 더욱 바이럴이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강사님께서 이런 답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생각보다 소비자들의 심리는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아요. 

'공무원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저런식으로 가벼운 마케팅을 한다고?! 에잇 못된놈들!!'

이런 논리구조가 아니예용. 이건 우리가 생각하는 도식화된 문장이구, 

그냥 소비자는 이해할 수 없으면 = 무관심 or 싫어해요. 웃기지 않은 개그에 거부감을 보이는 거랄까요?


하지만 충주시 콘텐츠는 맥락이 있었단 말이죠.

'공무원' 이라는 단어자체가 주는 이미지 말이예요. 뭔가 틀에 박혀있고 재미없을 것 같은 그런 곳에서

저런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게 사람들에겐 신선하게 와닿는 거거든요.


에듀윌(기존의 이미지가 없음) - 개그침 - 노잼 - 싫어                                  

충주시(공무원은 재미없어) - 개그침 - 어라? - 공무원이? ㅋㅋㅋ 이런 구조죠."





물론 마케팅에 정답은 없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인식'의 중요성을 더욱 알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이전에 어떤 대상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냐에 따라서,

같은 색깔을 가진 컨텐츠에 대해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의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마케팅을 하는 사람은, 늘 어떤 상황에서든 "왜?"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현상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은 왜?라는 물음과 함께 틀어서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미죠.



아마 비단 마케터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태도로 다양한 현상을 대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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